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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월 생신 맞은 어르신 초청, 정성과 감동이 깃든 따뜻한 생신잔치

행사는 개회 인사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, 류용선 회장의 인사말, 내빈 축하 인사, 미리내 통기타팀의 축하 공연, 생신 케이크 절단식, 기념 촬영, 만찬 및 담소, 선물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어르신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.

특히 이날 행사에는 전기원 중리동장 및 김기수 통장협의회장, 김은숙 자생단체협의회장, 미리내 통기타팀(회장 최혜영), 그리고 주최 측인 류용선 회장 및 회원들이 함께 자리해 자리를 빛냈다.

행사를 주최한 류용선 회장은 “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진심 어린 생신 축하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”며, “앞으로도 세대 간 소통하고 마을의 공동체성을 회복이용 가능한 자리를 매달 이어갈 예정”이라고 전했다. ‘’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생신 축하와 같은 마을 공동체 중심의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, 함께 웃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.